IBK기업은행이 14일 임직원 2100여 명에 대한 승진·이동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55·사진)이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행장은 2013년 신설 지역 본부장으로 임명돼 고객 특성에 맞춘 영업전략으로 경영 실적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서 부행장은 1978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총무부장, 성수동지점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장·지점장급 5명이 지역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정재섭 개인고객부장은 남중지역본부장으로, 배용덕 선릉역지점장은 강동·강원지역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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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사에서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55·사진)이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행장은 2013년 신설 지역 본부장으로 임명돼 고객 특성에 맞춘 영업전략으로 경영 실적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서 부행장은 1978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총무부장, 성수동지점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장·지점장급 5명이 지역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정재섭 개인고객부장은 남중지역본부장으로, 배용덕 선릉역지점장은 강동·강원지역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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