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트위터에 심경 밝혀 "진실이 끝까지 남는다" '무슨 의미?'

'조민아'

'조민아 베이커리'가 가격 및 위생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민아가 자신의 심경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조민아는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이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조민아는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면서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을 표했습니다.

이어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 나가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민아는 논란이 된 블로그를 초기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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