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정태우가 KBS1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에 합류한다.
극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되어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군 제대 후 2년 만의 안방 복귀인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며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영화 ‘똘똘이 소강시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내달 14일 첫 방송되는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이다. 정태우와 함께 연기파 배우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극중 정태우는 체력이 좋고 사냥 기술과 말 타기에 능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후에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되어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군 제대 후 2년 만의 안방 복귀인 정태우는 그간 사극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청년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정태우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 작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들어 간 것 같다”며 김상휘 감독님은 물론 멋진 선, 후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영화 ‘똘똘이 소강시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내달 14일 첫 방송되는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이다. 정태우와 함께 연기파 배우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황인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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