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효리, 불화설 해명에도…이진 "재결합 없다" 입장보니?
'성유리 이효리' '이진'
'힐링캠프' 걸그룹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가 불화설을 언급한 가운데, 이진의 소속사측에서 핑클 재결합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절친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성유리는 같은 걸그룹의 멤버였던 옥주현을 초대했습니다.
이효리와 사전 녹화에서 몇 년 만에 첫 통화 후 눈물을 보인 성유리는 신년회 메인 녹화에서 재통화 기회가 주어지자 "옥주현이 징검다리"라며 전화를 건네줬습니다.
두 사람은 이효리와 통화를 하며 핑클의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유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이효리와 통화를 한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라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이효리는 "나 때문에 서운해서 그런거지? 내가 리더로서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라며 울먹였습니다.
한편 MC 이경규는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진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핑클 계획은 아직 없다"며 핑클 재결합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핑클 활동을 계획하거나 추진한 적 없다. 이진은 최근 이사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또 현재 차기작을 열어두고 보고 있다"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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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걸그룹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가 불화설을 언급한 가운데, 이진의 소속사측에서 핑클 재결합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절친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성유리는 같은 걸그룹의 멤버였던 옥주현을 초대했습니다.
이효리와 사전 녹화에서 몇 년 만에 첫 통화 후 눈물을 보인 성유리는 신년회 메인 녹화에서 재통화 기회가 주어지자 "옥주현이 징검다리"라며 전화를 건네줬습니다.
두 사람은 이효리와 통화를 하며 핑클의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유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이효리와 통화를 한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라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이효리는 "나 때문에 서운해서 그런거지? 내가 리더로서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라며 울먹였습니다.
한편 MC 이경규는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진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핑클 계획은 아직 없다"며 핑클 재결합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핑클 활동을 계획하거나 추진한 적 없다. 이진은 최근 이사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또 현재 차기작을 열어두고 보고 있다"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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