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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곽지민, 정찬의 동석에 ‘공포’…“범인은 없다” 위증
입력 2015-01-13 22:45 
사진=오만과편견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오만과 편견 배우 곽지민은 정찬이 범인이 아니라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최진혁 분)는 송아름(곽지민 분)에게 범인의 얼굴을 골라보라며 여러 사진을 제시했다.

송아름이 사진을 고르기 직전 최광국(정찬 분)이 법정에 들어섰다. 촤광국의 얼굴을 본 송아름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범인은 없다”고 위증했다.



송아름의 거짓 증언으로 구동치가 승기를 잡은 듯한 흐름은 변했다. 이 일이 이야기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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