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잡고 싸웠다" 성유리 이효리…이진, 과거 3대 얼짱 사진 공개

'성유리 이효리 이진'

걸그룹 핑클 멤버였던 이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고교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불렸던 이진, 송혜교, 한혜진의 졸업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뚜렷한 이목구비 뿐만 아니라,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의 지인으로 옥주현을 초대했습니다.

이날 MC 이경규는 "'이진 씨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고 묻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해프닝"이라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핑클의 재결합 소문이 등장하자, 이진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핑클 계획은 아직 없다"며 핑클 재결합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핑클 활동을 계획하거나 추진한 적 없다. 이진은 최근 이사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또 현재 차기작을 열어두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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