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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박성광, “프리선언 할 거야?” 돌직구…조우종 ‘당황’
입력 2015-01-13 21:13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조우종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박성광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 했다.

이날 박성광은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대해 공채긴 하지만 2년 계약직이다. 아무리 잘 나가도 아이디어가 없으면 불안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박성광은 정말 불안해 보인다”고 깐족대는 조우종에게 정규직인데 왜 불안해 보이냐. 누구처럼 나갈 거 같은데. 프리선언 할 거야? 약속해 안 나갈 거야?”라고 강하게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1대100 방송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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