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운용 신설 리서치본부장 김미연씨
입력 2015-01-13 17:22 
대신자산운용은 13일 리서치본부를 신설하고 ‘교육의 정석 리포트 시리즈로 유명한 김미연 애널리스트(사진)를 리서치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6년간 메리츠종금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유통·교육·제지 등 소비재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쌓아 왔다. 특히 2011년부터 매년 출간한 대학 입시정보 리포트 ‘교육의 정석이 강남 사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유명세를 탔다.
신설된 리서치본부는 김 본부장을 중심으로 6명으로 운영된다. 향후 선보일 아시아 소비재 펀드 운용을 비롯해 대신자산운용의 리서치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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