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1번지 문정지구, 맨 첫 자리 프리미엄 누릴 ‘송파 테라타워2’
입력 2015-01-13 15:50 
최근 크고 작은 기업들이 송파구 문정미래형업무단지로 이동하고 있다. 송파 문정지구는 서울시내 개발 1번지로 꼽힐 만큼 기대감이 높다.
교통 인프라와 택지개발 사업,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이전 등으로 주변환경이 개선되면서 서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법조 단지를 비롯한 문정-장지지구 개발이 본격화된데다 제2롯데월드몰이 문을 열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구 문정미래형업무용지 1-1블록에 ‘송파 테라타워2를 분양하고 있다. 강남 방향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문정미래형업무용지 맨 첫 자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송파 테라타워2는 연면적 14만3,730㎡, 지하 4층~지상 17층, 2개 동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상업시설 총 942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업시설 130실은 지하2층~지상2층에 들어선다.


송파대로 일대의 개발 수혜 직접적으로 받는 ‘송파 테라타워2
위례신도시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대체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입지여건에 친환경 휴먼도시로 개발 될 예정으로 ‘송파 테라타워2는 직접적인 개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송파대로 일대에는 문정법조·미래형 업무단지를 비롯해 동남권유통단지, 장지택지개발지구,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KTX 수서역 개발, 위례∼신사 경전철, 위례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송파 문정법조타운에는 서울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송파구 행정복합타운 등의 공공시설 그리고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에 따라 고용인구만 해도 7만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 누리는 ‘송파 테라타워2
‘송파 테라타워2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4번출구와 지하로 연결되며 지하철3호선·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편리성은 물론 업무 효율까지 높여준다.
또한 분당-수서간 도로,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말 KTX수서역이 개통 될 예정으로 수서역이 들어서면 하루 약 4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전철 위례~신사선(2021년 완공 예정)도 추가적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 약 6000㎡의 연결녹지가 위치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약5000가구의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위치하고,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정로데오거리가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송파 테라타워2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번지(문정동 로데오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지식산업센터 02-406-1000 상업시설 02-409-8989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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