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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강용석 “시청률 3% 넘으면 ‘미식회’ 열겠다” 공약
입력 2015-01-13 15:25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변호사 강용석이 시청률 공약을 선언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tvN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유석, 변호사 강용석, 요리연구가 홍신애, 어반자카파 박용인과 이길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용석은 가구시청률 3% 달성되면, 그 회 녹화는 저희가 지정한 식당에 기자들과 시청자들을 초대해 미식회를 열 것”이라고 약속하며 아마 한 달 안에 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연말에 저희가 다녀온 음식점들을 다 모아서 ‘2015 수요미식회 라는 책을 내고 싶다.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김희철과 전현무는 김치국을 잘 마시는 편이다. 정말 잘 마신다”고 그를 놀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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