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열풍에 ‘90년청춘가요‘ 메가히트송 스페셜 앨범발매
80년대 ‘가요모음집유행 ‘토토가로 부활 ‘90년 청춘가요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열풍에 90년대 히트곡들이 음원챠트 상위권에 랭킹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980년대 레코드점과 가판대에서 볼 수 있던 ‘가요 모음집 앨범이 부활해 눈길을 끈다.
13일 더하기미디어와 다성미디어는 오는 16일 90년대 메가히트송 스페셜 ‘90년 청춘가요 앨범이 전국 레코드점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판매가 된다”고 밝혔다.
‘토토가 열풍에 90년대 가수들이 재조명을 받고 행사 섭외는 물론 전속계약 소식이 체결되는등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각 레코드점과 고속도로 앨범 판매대에 ‘가요모음집을 찾는 민원이 빗발쳐 ‘가요모음집이 부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기획∙제작한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80년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가요모음집 앨범이 토토가 방송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제작하게 됐다”며 각종 마트와 서점 그리고 회사에서 단체 선주문이 폭발적이다”고 제작 배경을 전했다.
90년대 메가히트송스페셜 ‘90s 청춘가요‘ 앨범에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김건모 ‘잘못된만남, 터보 ‘love is', Ref '고요속의외침,엄정화 ‘몰라, 이정현 ‘와, 코요테 ‘순정, 자자 ‘버스안에서,홍경민 ‘흔들린우정,DJ DOC '머피의법칙‘,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영턱스클럽 정‘, 박미경 이브의경고‘, 룰라 날개잃은천사‘, 유피 뿌요뿌요‘등 총32곡이 수록됐다.
‘90년 청춘가요 앨범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토가 열풍 대박이다”,가요모음집 옛날 기억이 난다”,"추억의 히트곡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6일 전국레코드점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온라인 앨범판매 사이트에서는 판매되는 ‘90청춘가요‘ 앨범은 2장의 CD로 구성 총 32곡이 담겼으며 앨범구입 문의는 다성미디어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