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남 “‘토토가’ 이후 나이트클럽 섭외 폭주, 웃겨달라고…”
입력 2015-01-13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터보 김정남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후 나이트클럽 섭외 전화가 물밀 듯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김정남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토토가 이후 섭외 전화가 많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30통, 중국 2통, 태국 1통씩 모두 나이트클럽이었다”며 무한도전을 봤으면 그 따위 내 노래 실력으로 되겠냐고 물었더니 ‘그 코드로 와서 웃겨 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남은 또 처음에는 중국에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정남과 함께 쿨의 김성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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