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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갤러리 전시 100회 기념 특별전 개최
입력 2015-01-13 14:13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KSD문화갤러리는 전시 100회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김정환 작가의 '기억의 날인'을 특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SD문화갤러리는 신진작가를 위해 여의도 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공간으로 2009년 10월에 개관했다. 갤러리는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발해 대관 및 전시도록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여의도에서 수준 높은 미술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자본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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