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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화재, 30여분 만에 진화…경찰당국 “화재 원인 파악 중”
입력 2015-01-13 13:57 
지구촌교회 화재, 인명 피해는?

지구촌교회 화재 사고에 교회 목사 김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발화지점은 지하 3층·지상 2층짜리 교회 건물의 2층 사무실 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목사 김모(39)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신도 6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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