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정보도문] 과거 종교집단 수사 저항…교주 ‘해외도피’
입력 2015-01-13 11:28  | 수정 2015-01-13 11:34
2014년 5월 15일 방송된 기사 내용 중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정명석 총재가 지난 1999년 자신이 메시아임을 자처해 수많은 여신도를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 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선교를 이유로 출국했고 대만과 홍콩, 중국 등지에서 무려 10년 가까이 도피생활을 했습니다는 보도에 대해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와 회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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