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새해에도 이어지는 분양 열기 ‘훈풍’
입력 2015-01-13 11:11 

2015년 새해가 밝은지 10여일이 지난 현재 분양열기로 때 아닌 훈풍이 불고 있는 곳이 있다.
삼성전자 약 100조 투자, LG전자 약 60조 투자, 고덕국제신도시, 미군기지 이전 등 각종 호재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평택이 그 곳이다.
그 중 현재 분양 중에 있는 서정 벨루스하임은 지난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이 몰렸다. 3.3㎡당 600만원대부터 책정되어 있어 저렴한 분양가가 한몫하고 있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평택의 호재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선 국철1호선 서정역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통예정인 KTX신평택역(가칭)과 불과 한정거장 거리, 이용 시 강남구 수서역까지 21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이는 강남 생활권이라 봐도 무방한 소요시간이라 평해지고 있다. 국철1호선 서정역 앞 서정 벨루스하임은 평택에서도 단연 돋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라고 볼 수 있다.
먼저 고덕국제신도시는 2020년까지 54,000여 가구를 목표로 약 13만 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다. 현재 평택의 인구가 40만 여명임을 감안하면 4분의 1 이상의 인구가 고덕국제신도시에 유입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토목공사 중인 고덕국제신도시는 총 3단계 중 1단계로 서정역 일대를 개발하고 있고 기존의 신도시와는 차별화 된 자체적으로 문화, 행정, 교류 등 자족기능이 가능한 자족복합도시다. 하지만 개발에 투입된 엔지니어들이 머물 거주시설이 인근에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다.
서정 벨루스하임에서 육교 하나를 건너 고덕국제신도시에 도착하는 시간은 도보 약 3분임을 감안한다면 이 엔지니어들은 서정 벨루스하임의 풍부한 임대수요 중 일부분일 뿐이다.
두 번째 삼성전자는 이미 언론 매체들을 통해 약 100조 투자로 세계 최대의 반도체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지는 화성사업지의 약 2.4배로 축구장 396개를 합친 것보다 크다. 투자 상식 중 하나인 대기업을 따라가면 돈이 보인다는 말은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사실이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요청으로 기존 투자금액 중 15조 6000억원을 조기 투자하여 가동시기를 2017년으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41조원에 달하고 약 15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 직원들이 거주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이 또한 서정 벨루스하임의 배후수요가 될 예정이다. 서정벨루스하임은 1~2인이 살기 알맞은 평형대인 전 세대 46~68㎡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설계도 다양한 수납공간과 알파룸 제공으로 더욱 넓게 설계되어 있고 삼성전자, KCC, 한샘, 대림 등 브랜드 제품으로 빌트인이 제공된다.
위와 같이 전국의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곳은 이유가 있는 법이다. 1채를 분양 받는 데 들어가는 돈, 즉 실투자금은 3천만원대로 가능하기에 종잣돈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몰리고 있는 추세다.
분양문의 1877-5511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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