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미경 “90년대 하루 스케줄 10개, 돈 쓸 시간도 없더라”
입력 2015-01-13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90년대 스타 박미경 근황이 공개됐다.
박미경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5위로 선정돼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미경은 "90년도에 댄스곡을 할 당시 여자 가수가 거의 없었다며 ”내가 첫 출연이어서 그런지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이후 엄정화 김현정 이효리가 나왔다”며 당시 인기는 집과 방송국만 오갈 정도였다. 돈 쓸 시간도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많을 땐 스케줄이 10개였다"면서 ”요즘에도 TV 활동은 잘 안하지만 지방 공연을 많이 해왔다. 반응은 여전히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경 이 외에도 심은하 김진 박미경 최창민 영턱스클럽 양파 이경심 음정희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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