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날 기차 예매, 13일부터 시작…코버스도 관심 집중 `뭐길래?`
입력 2015-01-13 10:45  | 수정 2015-01-14 11:08

'설날 기차 예매' '코레일' '코버스' '시외버스터미널 예매'
설 연휴 열차 및 고속버스 예매가 13일부터 시작돼 코레일과 코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날 열차 예매는 13~14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나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가 이뤄진다.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영동선, 경춘선 (itx-청춘)의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를 시작하며 15일에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 기차 예매 후 잔여(입석)승차권 예약이 진행된다.
설날 기차 예매는 1회당 6매 이내로 예약할 수 있으며 총 1인당 12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운행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V·S·DMZ train등 관광전용열차 좌석지정 승차권이고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 30%가 배정됐다.

버스편의 경우는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이하 코버스) 홈페이지에서 고속버스시간조회와 요금정보,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다.
고속버스 시간조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역과 출·도착터미널을 선택하면 출·도착 시간과 등급, 요금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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