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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최명길에 도움 얻어 김래원 영장 발부
입력 2015-01-12 22:54 
[MBN스타 안성은 기자] ‘펀치 조재현과 최명길이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이태준(조재현 분)과 윤지숙(최명길 분)은 김회장(정동환 분)의 진술서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 뜻을 달리하게 된다.

이때 신하경(김아중 분)은 윤지숙에게 진술서가 없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윤지숙은 서둘러 이태준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는 진술서는 없다. 내 직을 걸고”라고 말한다.

당시 이태준은 진술서를 빌미로 박정환에게 협박을 받고 있었다. 진술서의 부재를 알게 된 그는 조강재(박혁권 분)에게 정환이 영장 쳐라”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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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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