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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와 통화 "몇 년만에 하는건지…떨린다" '폭풍 눈물'
입력 2015-01-12 22:10 
'힐링캠프 성유리' '성유리'/사진=SBS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와 통화 "몇 년만에 하는건지…떨린다" '폭풍 눈물'

'힐링캠프 성유리'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이효리와 전화통화 후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성유리는 ‘신년의 밤 특집을 맞아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로 핑클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습니다.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성유리는 이효리와의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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