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지인들도 몰랐다 “왜?”
입력 2015-01-12 22: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측근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980년대 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잘 어울리는 커플”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뮤지컬이 맺어준 인연이네”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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