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대표적인 구도심 가운데 한곳인 남구 주안 2, 4동 일대 39만9천여평을 정부가 지원하는 도시재정비촉진 시범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이 지역을 건설교통부가 오는 6월말쯤 확정할 예정인 도시재정비촉진사업 시범지구 후보지로 자체 선정해 건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지구로 확정되면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각종 혜택과 정부 예산 지원이 가능해져 개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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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이 지역을 건설교통부가 오는 6월말쯤 확정할 예정인 도시재정비촉진사업 시범지구 후보지로 자체 선정해 건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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