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보카도 효능, 피부 건강·항산화 작용까지…찰떡 궁합인 `이것`은?
입력 2015-01-12 18:37  | 수정 2015-01-13 18:38

아보카도의 효능이 12일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건강과일이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퓨전 음식 열풍과 함께 요리 장식이나 소스의 재료로 애용되고 있다.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이 낮은 반면 비타민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필수지방산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 건강에도 좋다.
최근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 일본의 건강 관련 매체 '스킨케어대학'에 따르면 아보카도는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진 카테킨이나 폴리페놀보다도 몇 배나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한다.

글루타티온은 본래 인체의 간에 포함돼 있으나 체내 노화나 인공 식품 첨가물 섭취, 자외선 영향 등으로 점차 감소한다. 그러나 아보카도 반 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내 글루타티온을 보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보카도는 생식하거나 샐러드 등으로 이용되며 레몬과 함께 섭취했을 때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보카도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보카도 효능, 호박 같다” "아보카도 효능, 맛있겠다” "아보카도 효능, 효능이 정말 뛰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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