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화 ‘세인트 빈센트(감독 데오도르 멜피)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배급사 올댓시네마는 개봉을 앞둔 영화 ‘세인트 빈센트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빌 머레이와 제이든 리베르히가 주고받는 톡톡 튀는 대사와 53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빌 머레이는 60살 괴팍한 철부인 노인 빈센트역을 맡아 까칠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열연했고 10살 약골의 애어른 소년 올리브 역에는 제이든 리베르히가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세인트 빈센트는 뜻밖의 이웃이 된 아직도 철이 덜 든 60살 노인과 벌써 철이 다 든 10살 소년의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다.
또한 세계적인 미녀 배우 나오미 왓츠가 러시아 출신의 임산부 스트리퍼라는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이전의 우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히트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행오버3까지 3개 작품 모두 북미 수익이 1억 달러를 넘기면서 할리우드 흥행 보증 배우로 거듭난 멜리사 맥카시,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가 출연했다.
한편 ‘세인트 빈센트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2일 배급사 올댓시네마는 개봉을 앞둔 영화 ‘세인트 빈센트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빌 머레이와 제이든 리베르히가 주고받는 톡톡 튀는 대사와 53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빌 머레이는 60살 괴팍한 철부인 노인 빈센트역을 맡아 까칠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열연했고 10살 약골의 애어른 소년 올리브 역에는 제이든 리베르히가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세인트 빈센트는 뜻밖의 이웃이 된 아직도 철이 덜 든 60살 노인과 벌써 철이 다 든 10살 소년의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다.
또한 세계적인 미녀 배우 나오미 왓츠가 러시아 출신의 임산부 스트리퍼라는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이전의 우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히트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행오버3까지 3개 작품 모두 북미 수익이 1억 달러를 넘기면서 할리우드 흥행 보증 배우로 거듭난 멜리사 맥카시,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가 출연했다.
한편 ‘세인트 빈센트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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