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투자자금의 해외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해외 펀드와 국내 펀드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5월 들어 새로 출시된 국내 성장형 주식 펀드 28개가운데 8개는 지금까지 설정액이 1억원에도 못미치는 등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이달들어 새로 출시된 해외 주식형펀드 56개 가운데 설정액 1억원 미만 펀드는 3개에 그친 반면 100억원 이상 펀드는 12개에 달하는 등 해외펀드로의 자금쏠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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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5월 들어 새로 출시된 국내 성장형 주식 펀드 28개가운데 8개는 지금까지 설정액이 1억원에도 못미치는 등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이달들어 새로 출시된 해외 주식형펀드 56개 가운데 설정액 1억원 미만 펀드는 3개에 그친 반면 100억원 이상 펀드는 12개에 달하는 등 해외펀드로의 자금쏠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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