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브로큰’, 개봉 첫 주 흥행 성적 4위 ‘안착’
입력 2015-01-12 0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안젤리나 졸리 감독 ‘언브로큰이 개봉 첫 주말 흥행 성적 4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브로큰은 개봉 첫 주말(1월 9일~11일) 전국 14만 77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언브로큰은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에서 제2차 세계대전 공군으로 그리고 47일간 태평양을 표류를 거쳐 무려 850일 간이나 일본의 전쟁 포로 생활을 겪고도 끝내 살아남은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삶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국제시장(113만 6351명)이 차지했다. 이어 ‘테이큰3가 2위(36만 4405명),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3위(30만 1560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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