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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는 억울하다? “700만원 돈 쓰고 내가 이런 모욕을”
입력 2015-01-12 02:23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는 억울하다? 700만원 돈 쓰고 내가 이런 모욕을”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슈퍼갑질 논란에 ‘을의 횡포 주장

‘그것이알고싶다 백화점 모녀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당사자인 중년의 어머니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백화점 바닥에 뒹굴며 억울함을 주장하다 결국 119차에 실려 응급실로 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슈퍼갑질 백화점 모녀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제작진과 만나 백화점 모녀는 자신들이 ‘진상 모녀 취급을 받는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모녀는 700여만 원의 돈을 쓰고 내가 왜 주차요원에게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하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백화점 모녀의 딸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을의 횡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백화점 모녀는 또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주차자 바닥에 무릎 굻린 것에 대해서는 때릴 수 없기 때문에 무릎 꿇릴 수 있고, 사회정의를 위해 그렇게 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모녀는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백화점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어머니는 급기야 사무실 바닥에 뒹굴며 내 돈 쓰고 내가 왜 주차요원에게 모욕을 받아야 하냐.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냐”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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