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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눈물…심사평 어땠길래?
입력 2015-01-11 20:24 
'정승환' 사진=SBS
'정승환'

‘K팝스타4 최연장자 김동우가 결국 탈락했습니다.

‘올드보이 정승환과 김동우는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는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심사위원의 팀미션이 맞지 않다”는 혹평 속에 고개를 떨궈야 했습니다.

두 사람 중 한명이 탈락해야 하는 상황. 정승환이 구제됐고, 김동우가 탈락했습니다.


김동우는 이 프로그램의 최연장자입니다.

이날 유희열은 가수가 되는 길은 어렵다. 음악을 하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다. 현실적인 일을 하면서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다”라고 응원했습니다.

정승환은 함께 했던 형이 탈락하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승환은 형한테 많이 배웠다. 형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안다”라고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입니다.

이날 방송은 지난 4일에 이어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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