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서진 이승기 문채원 지석진'
‘런닝맨 이서진이 지석진의 활약에 질투를 드러냈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특급 게스트로 마성의 까칠남 이서진이 출연, 지난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이승기, 문채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날 ‘런닝맨과 이서진 이승기 문채원은 두 명씩 짝을 이뤄 카드 게임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백허그를 한 채 대형 젓가락으로 물건 옮기기를 하게 된 이서진 유재석. 이들은 목욕탕 의자를 옮겨야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서진은 조카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달리 열심을 다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서진 유재석 팀에 이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 지석진 하하는 립스틱을 옮겨야 했습니다.
작은 물건인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들의 집념은 결국 5개의 립스틱을 모두 옮기는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제한 시간 안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왕코 정신을 외치는 지석진의 모습은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한참 게임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지석진 하하 조의 게임이 끝난 후 지석진이 외쳤던 왕코정신에 불만을 드러내며 왕코는 개뿔”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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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닝맨과 이서진 이승기 문채원은 두 명씩 짝을 이뤄 카드 게임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백허그를 한 채 대형 젓가락으로 물건 옮기기를 하게 된 이서진 유재석. 이들은 목욕탕 의자를 옮겨야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서진은 조카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달리 열심을 다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서진 유재석 팀에 이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 지석진 하하는 립스틱을 옮겨야 했습니다.
작은 물건인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들의 집념은 결국 5개의 립스틱을 모두 옮기는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제한 시간 안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왕코 정신을 외치는 지석진의 모습은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한참 게임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지석진 하하 조의 게임이 끝난 후 지석진이 외쳤던 왕코정신에 불만을 드러내며 왕코는 개뿔”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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