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전관리제도 印尼 수출
입력 2015-01-11 17:09 
국토교통부는 산하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우리나라의 시설물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 인도네시아 정부 요청에 따라 현지 국가시설물 안전진단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 규모는 200만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공단은 내년 말까지 안전진단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연수생 초청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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