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김민율, 마지막 여행 위해 잠과 사투
입력 2015-01-11 17:06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빠어디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비몽사몽한 채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는 마지막 여행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여행에 앞서 준비를 하는 김성주 부자. 특히 마지막이라는 말에 아쉬워하며 민율이가 마지막인 거 알면 서운해 하겠다. 근데 아직 안 일어났다”고 자고 있는 아들을 깨우러갔다.

잠에 취한 민율이는 비몽사몽 했고, 쉽게 눈을 뜨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여행가자”는 아빠의 말에 금세 일어나 여행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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