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엄마와 작별 시간에도 ‘무덤덤’
입력 2015-01-11 17:02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지온이 엄마와 작별 인사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엄태웅 지온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과 지온 부녀는 엄마 없는 48시간을 시작하기에 앞서 엄마 윤혜진과의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윤혜진은 엄마 갈게. 빠빠이”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온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지온이 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온은 아빠 품에 꼭 안긴 채 엄마 혜진에게 손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윤혜진은 대박이다. 쟤”라는 말만 남겨 놓은 채 집을 떠났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혜진은 하루도 떨어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빠랑만 둘이 있는 게 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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