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구옥분과 가희를 언급했다.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가진 정재은은 극 중 산드락 역을 맡은 구옥분과 가희는 정말 섹시하다”고 말했다.
정재은은 작품이 밝지만, 전하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며 내가 극 중 남자로 분장을 하고 구옥분을 유혹하는 장면이 있는데, 구옥분 눈에도 눈물이 맺힌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은 ‘올슉업이지만, 배우들의 대사와, 곡의 가사가 구구절절 와 닿기 때문에, 작품에 몰입한 구옥분은 감정이 벅차오른 듯하다.
정재은은 구옥분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더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드라마를 대하는 방식도 비슷하고,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옥분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무대에서는 하는 행동만으로도 서로를 읽을 정도로, 마음이 통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정재은은 가희를 보면 완벽한 산드라라는 생각이 든다. 관객들도 놀라는 눈치”라며 가희와 구옥분은 내가 봐도 섹시하더라”고 마음을 나타냈다.
정재은이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2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호영, 김동준, 산들, 유권, 김예원, 강성진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가진 정재은은 극 중 산드락 역을 맡은 구옥분과 가희는 정말 섹시하다”고 말했다.
정재은은 작품이 밝지만, 전하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며 내가 극 중 남자로 분장을 하고 구옥분을 유혹하는 장면이 있는데, 구옥분 눈에도 눈물이 맺힌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은 ‘올슉업이지만, 배우들의 대사와, 곡의 가사가 구구절절 와 닿기 때문에, 작품에 몰입한 구옥분은 감정이 벅차오른 듯하다.
정재은은 구옥분을 생각하며 미소를 짓더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드라마를 대하는 방식도 비슷하고,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옥분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무대에서는 하는 행동만으로도 서로를 읽을 정도로, 마음이 통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정재은은 가희를 보면 완벽한 산드라라는 생각이 든다. 관객들도 놀라는 눈치”라며 가희와 구옥분은 내가 봐도 섹시하더라”고 마음을 나타냈다.
정재은이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2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호영, 김동준, 산들, 유권, 김예원, 강성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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