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중도개혁통합신당 등 원내 교섭단체 3당은 다음달 4일부터 30일간 회기로 6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당 원내 수석부대표들은 6월4일 본회의를 열어 개회를 선언한 뒤 5일과 7일, 8일에는 교섭단체 3당 대표 연설을 차례로 청취하기로 했다고 한나라당 김충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가 밝혔습니다.
국회는 이어 11~13일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고 20일과 7월2일, 3일 잇따라 본회의를 열어 주요 법안을 처리한 뒤 폐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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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 수석부대표들은 6월4일 본회의를 열어 개회를 선언한 뒤 5일과 7일, 8일에는 교섭단체 3당 대표 연설을 차례로 청취하기로 했다고 한나라당 김충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가 밝혔습니다.
국회는 이어 11~13일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고 20일과 7월2일, 3일 잇따라 본회의를 열어 주요 법안을 처리한 뒤 폐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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