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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정진영-민효린-곽시양, 꼬인 삼각관계의 시작 알리다
입력 2015-01-09 23:52 
[MBN스타 송초롱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정진영, 민효린, 곽시양이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을 회상하는 구해라(민효린 분),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정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찬은 자신의 첫사랑으로 구해라를 꼽으며,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구해라의 첫 사랑은 세찬의 형인 강세종이었다. 구해라는 과거를 회상하며 (돌아가신) 아빠와 눈을 닮은 아이가 내게로 왔다”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사진=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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