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성경-한그루 `섹시미`…김지훈 넉놓게 돼 "침 흐를라"
입력 2015-01-09 22:05  | 수정 2015-01-10 22:08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배우 김지훈'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키' '한그루 성형전'

배우 한그루(23)와 이성경(25) 간의 섹시대결을 지켜본 김지훈이 넋을 놓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대세남녀 특집'에서는 한그루와 이성경을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채영, 이장우가 출연했다.
이성경도 걸그룹 씨스타의 마보이(Ma Boy),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가수 출신 배우 한그루도 댄스타임을 가지고 김지훈과 함께 커플 댄스를 췄다.
또 한그루가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김지훈은 행복한 듯 넋을 놓고 입을 벌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성경-한그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한그루, 장난아니네" "이성경-한그루, 김지훈 침 흐를라" "이성경-한그루, 춤 잘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 출처=KBS2 '해피투게더3'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