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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EXID 하니,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서 '후끈~'
입력 2015-01-09 21:08 
'매드클라운 EXID 하니' / 사진=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캡처


'매드클라운 EXID 하니'

매드클라운의 새 타이틀곡 '화(FIRE)'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일 정오 공개된 매드클라운의 3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의 타이틀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는 하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는 매드클라운과 EXID 멤버 하니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하는 연인으로 분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EXID의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뇌쇄적인 몸짓으로 섹시미를 뽐내며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작곡가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또 이별 후 읊조리는 후렴구 허밍부터 장난스럽고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 영상까지,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표현된 반전법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늘1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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