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열애설, 30대 초반 미모의 여성 누군가 했더니…'진짜?'
입력 2015-01-09 19:20 
정우성 열애설/사진=스타투데이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30대 초반의 재미동포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으로 정우성은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 동행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은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커플은 이 빌라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이정재·임세령(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정우성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거친 내용이다"며 "주변에 남자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정우성 열애설''정우성 열애설''정우성 열애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