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피자헛에서 9900원 피자를 내놔 화제다.
단 2판을 주문 했을 때 이같은 할인 정책이 적용된다.
피자헛의 '더 맛있는 피자'는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 1만 2900원이며 방문 포장 또는 2판 주문 시 1판의 가격이 9900원이다. 이 제품은 포테이토 소시지, 크랩쉬림프, 갈릭 불고기, 치즈치즈 토핑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더 맛있는 피자는 맛과 가격,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지난 2003년 폭발적 인기를 얻은 리치골드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맛있는 피자'는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세트, 와우/더블 박스, 무료 시식권과 중복 할인이 불가능하다.
피자헛 9900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헛 9900원, 맛있겠다” 피자헛 9900원, 마케팅 제대로 하네” 피자헛 9900원, 그렇게 싼것도 아닌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