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온차트 K-POP 어워드, 9일 티켓 오픈…이특-혜리 공동MC
입력 2015-01-09 1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티켓이 9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9일 가온차트 측은 2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회 가온차트 K-팝어워드의 티켓이 9일 저녁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고 전했다.
이번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공동 MC를 맡았으며, 대한민국 공인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최광호 사무국장은 한해동안 한국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가수와 스태프 그리고 한 해동안 K-POP을 사랑해주신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함께 시상을 축하하며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KBSdrama, KBSjoy, KBSW를 통해 생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