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성경-한그루 `섹시대결`…김지훈, 벌어진 입 어찌할까
입력 2015-01-09 17:21  | 수정 2015-01-10 17:38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로드fc 김지훈 묻지마 폭행범'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키' '한그루 성형전'
배우 한그루(23)와 이성경(25) 간의 섹시대결에 김지훈이 넋을 놓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대세남녀 특집'에서는 한그루와 이성경을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장우,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한그루가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성경도 걸그룹 씨스타의 마보이(Ma Boy),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훈이 넋을 놓고 입을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유재석은 한그루에게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한그루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예술학교를 다녔다”며 "연기 전공이었는데 옆 교실 수업이 검술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유학시절 검술을 복수전공한 한그루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수준급 검술 시범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이성경-한그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한그루, 두 사람 섹시하다” "이성경-한그루, 김지훈 마음 이해한다” "이성경-한그루, 운동하는 여자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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