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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반하게 한 섹시 매력…
입력 2015-01-09 14:04  | 수정 2015-01-09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해피투게더 배우 한그루와 이성경이 색다른 매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한그루는 ‘중국어와 함께 ‘검술 실력을, 이성경은 매력적인 ‘노래실력을 뽐냈다.
한그루는 중국 유학 시절 배운 검술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홀렸다.

이어 이성경은 일상을 담은 VCR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인 ‘Love is an Open Door의 여자 파트를 열창했다. 특히 깜찍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라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How about dance?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마무리는 이성경이었다. 이성경은 씨스타 19의 ‘Ma Boy,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완벽히 소화, MC 뿐만 아니라 제작진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진짜 매력있더라”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몸매도 좋고 예쁘고 부럽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앞으로 흥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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