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입력 2015-01-09 09:13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조감도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최근 승인되면서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환경부가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동 IC 인근에 위치하고, 문산에서 6년 만에 공급하는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문산 최대 규모 커뮤니티 단지로 서울~문산간 고속화도로 개통 시 서울 상암동까지 약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선보이고 있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특별 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총 1006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자연친화형 단지설계로 조경면적을 40% 이상으로 설계했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등 1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테라피룸,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교육시스템도 우수해 입주자 자녀에게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치의 아파트로 알려진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월 1회 무료 혈관, 소변, 체형검사, 스트레스, 성장판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대와 병원간 홈넷 연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세대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1577-0885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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