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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멤버 조민아, 파티시에 변신…정유진 근황 보니 '남편 어마어마!'
입력 2015-01-08 22:55 
원년 멤버 조민아 /사진=서인영 SNS


'원년 멤버 조민아'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8일 걸그룹 쥬얼리는 2001년 3월 '사랑해' 곡으로 데뷔한 이후 약 14년만에 공식 해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자신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는 파티시에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로 제과점을 운영 중입니다.

쥬얼리 1기로 활동했던 정유진은 쥬얼리 탈퇴 이후 2006년 국민은행에 입사했으며, 2007년에는 베트남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솔로 데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2011년 제일모직 디자이너로 입사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습니다.

쥬얼리가 해체를 선언한 날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쥬얼리 단체 회식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원년멤버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김예원, 박세미, 하주연, 김은정이 한자리에 모여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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