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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KBS서 '무한도전' 시청하는 김부선
입력 2015-01-08 21:25 
작정하고 본방사수 / 사진=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배우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무한도전'를 시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함께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시청했습니다.

특히 김부선은 지누션의 '말해줘'가 흘러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까지 따라 췄습니다.

이에 딸 이미소는 "어? 엄마도 지누션 노래 아네?"라고 신기한 반응을 보이자 김부선은 "그럼 얘네가 얼마나 쓸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부선은 "네가 '무한도전' 나가면 뜬다면서, 근데 뜨긴 뭘 떠. 댓글은 재밌다고 난리 나도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고 불만을 토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부선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에게 "진짜 못생겼다 쌍꺼풀 있고 코가 오뚝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말했스빈다.

또한 추사랑을 향해서는 "올 한해 사랑이 때문에 힐링이 다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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