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 10%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07-05-28 11:32  | 수정 2007-05-28 11:32
우리 증시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1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1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99년 10월 이후 7년 7개월만입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D램값 약세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감과 계속되는 기관의 매도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증시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가가 2분기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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