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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과 쪼개기, 순식간에 8개로 산산조각…‘어마무시한 악력’
입력 2015-01-08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야구선수 오승환이 사과 쪼개기로 엄청난 악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일본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오승환에게 이대호보다 뭘 잘하나?”고 물었다. 이에 오승환은 ‘악력이라고 답했고 제작진 측은 바로 악력을 확인하기 위해 사과를 준비했다.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 시범을 보여 달라는 것.
오승환은 사과를 보더니 옆 결로 쪼개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승환은 사과를 옆으로 뉘어 단 1초 만에 사과 쪼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사과를 8조각으로 산산조각 내며 ‘괴력투수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사과 쪼개기, 악력 괴물이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장난 아니구나” 오승환 사과 쪼개기, 순식간에 8조각 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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