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멤버인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조명을 받고 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7일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에게도 관심이 쏠린 상황.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 중이다. ‘조민아 베이커리는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그러나 제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이 네티즌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조민아는 새해 첫날 자신의 블로그에 2015년 새해선물로 최고”라는 제목으로 가게에서 파는 과자를 무작위로 담은 ‘랜덤박스와 ‘수제양갱세트를 홍보했다.
문제는 가격이었다. 조민아는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를 12만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그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양갱 하나에 만원은 좀 심하지 않냐”며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아무리 유기농 재료라지만 너무 비싸다” 조민아, 저 가격에 사는 사람이 있는 건가” 조민아, 양도 적어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7일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에게도 관심이 쏠린 상황.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 중이다. ‘조민아 베이커리는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그러나 제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이 네티즌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조민아는 새해 첫날 자신의 블로그에 2015년 새해선물로 최고”라는 제목으로 가게에서 파는 과자를 무작위로 담은 ‘랜덤박스와 ‘수제양갱세트를 홍보했다.
문제는 가격이었다. 조민아는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를 12만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그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양갱 하나에 만원은 좀 심하지 않냐”며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아무리 유기농 재료라지만 너무 비싸다” 조민아, 저 가격에 사는 사람이 있는 건가” 조민아, 양도 적어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