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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5-01-08 17:02 
▲ 기업·환경도시와 걸맞는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4층 옥상정원
기업형 자족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서남권 신도시 마곡지구는 기업종사자들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오피스텔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3년 하반기이후 본격 분양되기 시작한 오피스텔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조기에 청약이 마감되는등 일찍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곳이다.
마곡지구 개발은 서울시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LG그룹을 필두로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이랜드그룹, 코오롱그룹,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는 부지만 17만여m²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의 3.7배에 달한다.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LG이노텍·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거대한 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인 마곡지구 안에 근무할 총 연구 인력만 16만5000명으로 추산돼 배후수요는 어느 지역보다 든든하다.
무엇보다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되는 대형 공원은 주거업무환경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공원(23㎡)의 2배, 어린이 대공원(56만㎡) 크기에 버금가는 보타닉 파크가 2016년에 문을 연다.
보타닉파크는 미국의 브루클린 식물원, 뉴욕식물원, 영국의 위슬리 가든 등 유명도시를 대표하는 식물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되는 보타닉파크는 개화산, 궁산, 우장산 등과 이어져 지역 인접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마곡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피스텔 및 상가 복합건물인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의 입주 시기는 2016년 예정이며,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발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22-0366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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