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해체에 조민아 근황 눈길 '조민아 베이커리 양갱' 한 세트에 12만원?

'조민아'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된 가운데 원년 멤버인 조민아의 근황이 공개돼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쥬얼리 원년멤버인 조민아는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조하랑 #배우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행복하다#우주여신조민아베이커리 화이팅이다 !!#조민아 #조민아베이커리 #오류동우주여신"의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조민아가 쥬얼리 시절과 다름 없는 미모를 뽐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조민아 블로그에는 "수제 양갱 세트 세트 1. 백련초 양갱, 말차 양갱, 단호박 양갱 세트 2. 흑임자 두유 양갱, 밤 양갱,커피 양갱. 두 세트 모두 3 가지 종류 4 구씩 총 12 구 한 세트 12 만원" 이라는 판매글이 올라와 있어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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